라벨이 중혼적사실혼 뜻인 게시물 표시

중혼적사실혼 뜻 - 남편이(아내가) 딴살림을 차림

이미지
중혼적사실혼이란 이미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딴살림을 차리거나 배우자 2인 이상과 같이 사는 것을 뜻합니다. 합의 하에(?) 같이 사는건 괜찮지만 일부일처인 대한민국 특성상 그런 일은 없지요. 상대를 고의로 속이고 이중살림을 차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혼적사실혼 뜻 - 남편이(아내가) 딴살림을 차림 1. 남편 가방에서 임산부 속옷이 나온 썰 네이트판에 올라온 이야기인데요. 남편 가방에서 임산부속옷이 나와 뭐냐고 물었더니, 술에 취해 지하철 잡상인에게서 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글쓴이는 지하철에서 임산부 속옷도 파냐며 커뮤니티에 질문했습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에 '솔직히 두집살림이 아니냐' '내연녀가 망해보라며 일부러 넣은 듯' '이혼하고 자기에게 오게 하기 위함이 아니냐' 며 바람피는 것이 틀림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2. 옆집 남편이 두집살림 하는 걸 알게 된 썰 위의 글은 평범하게 살고 있던 주부가 친하게 지내던 옆집 아기엄마의 사정을 알게 된 이야기 입니다. 옆집 남편이 너무 바빠 집에 아주 가끔 들어오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봤더니 미혼인 여성과 살림을 차리고 두집살림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글쓴이는 아기 엄마에게 이혼을 권했지만 아이가 셋이나 되는데, 모두 데려가서 안 주겠다는 말로 협박해 이혼도 못 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댓글에는 남편이 너무 뻔뻔하다, 애 셋 데리고 살아보면 하루도 못 살고 돌아올거라며 한번 보내보라는 반응이었습니다.  3. 당당한 서울-부산 두집살림 남편 부산에서 첫 결혼하고 아이까지 임산한 여성이, 남편이 서울에 업무차 갈 때마다 이혼한 전처 집에서 하룻밤 자고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남편은 20살때 결혼해 이혼하여 전처 사이의 두 아이가 있는데요. 아이들은 전처가 키우고 있는데 서울 갈 때마다 모텔비가 아깝다며 전처 집에서 잔다고 당당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여성은 너무 싫다며 잠은 자지 말라고 했지만 남편은 아이와는 천륜이기 때문에 끊을 수 없다며 행동...